얼마나 실망이 컸던지, 이제서야 포스팅을.
해마다 음력 삼월삼짓날이면 치러지는 듯한 지리산 성모대제.
어째서 유명하지 않을까,
어째서 검색해도 나오는 사진이 드물까..싶었음.
성모대제 후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준비하시는 분들.
이렇게 제물도 차리고, 앞에 앉을 자리도 마련하고.
지리산 성모님의 영험함과 제례를 주관하는 분들의 이름 등을 소개한 안내서.
두류산악회에서 주관하는 듯.
복 받으세요 두류산악회 님들.
이런 큰 제를 준비하다니..
제례는 상당히 간단했고,
제관의 축문은 경건했다.
다만, 제사를 지내듯 초헌, 아헌, 종헌을 올린 후 싱겁게도 그렇게 끝나버렸다.
집안의 제사보다도 더 간단하게 빨리 끝난 느낌.
구경거리는 없었고, 경건하고, 금세 끝났다.
아. 정치인들이 와서 명함을 돌리고 인사를 했다.
나는 모르는 사람들이지만... 일단 명함도 받고 악수도 나누었음.
아래쪽에 내려가면 준비해준 음식을 먹을 수 있다.
두류산악회 회원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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